(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송재희가 지소연에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때만 빼고 일하는 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사는 우리 소연이가 밥 사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와 지소연은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행복한 한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고급 호텔서 즐긴 뷔페 사진이 담겼다.
송재희는 "충성하는 마음이 십이지장부터 올라온다"며 "여보 내가 잘할게 또 사줘♥. 말 잘 들을게.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송재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