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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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유빈, 핑크빛 분위기?...전효성 "관계 의심 돼" (후 엠 아이)

기사입력 2021.12.07 14: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후 엠 아이' 전효성이 넉살과 유빈의 관계가 의심된다고 장난을 쳤다.

7일 첫 방송되는 채널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이하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넉살은 유빈의 MBTI 성향 테스트 코너에서 75%에 이르는 높은 정답률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나는 유빈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 질문만 들어도 어떤 선택을 할지 보인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둘이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박준형은 “이렇게 된 김에 그냥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급발진 멘트로 주위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전효성은 “나 모르게 둘이 특별한 관계였던 것 아닐까 의심이 된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치는 등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유빈과 넉살은 “정답 몇 개 맞혔다고 결혼까지 하라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라며 당황감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나를 찾는시간-후 엠 아이'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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