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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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대해전’, 오늘(7일)부터 크리스마스 카니발 개최….‘순록함’ 항공모함 등장

기사입력 2021.12.07 10:1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정상대해전’에서 크리스마스 카니발을 즐길 수 있다.

7일 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ㆍ서비스 중인 모바일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정상대해전'에서 금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3주동안 크리스마스 카니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용자는 크리스마스 카니발 개최 기간에 활약 퀘스트인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하면 ‘스트링 라이트’, ‘진저브레드’, ‘캔디’ 등의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트링 라이트’는 스트링 라이트 상점에서 항공모함 ‘숲의정령’ 순록함, 희귀 칩 ‘긴급 복구’ 또는 6★ 잠수함 시에라급, 에픽 ‘회로’ 등 프리미엄 아이템들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진저브렌드’와 ‘캔디’를 사용해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꾸미면 항공기 ‘프로우즌 블레이드’, 화려한 ‘오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적 처치’를 통해 ‘눈꽃’ 아이템을 모아 무료 10회뽑기를 돌릴 수 있으며 항공기 ‘슈퍼포트리스’를 얻을 수 있다. 특히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해적 처치’를 진행하면 항공모함 ‘숲의정령’ 순록함의 SS급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이 조각으로 순록함의 슈퍼 진화를 진행시킬 수 있다.

그 외에, 크리스마스 보너스 이벤트로 이전에 이용자가 소모하지 못한 모든 홀리데이 토큰은 크리스마스 순록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고 크리스마스 카니발에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축하카드를 각 1장씩을 경축 아이템과 함께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상대해전은 스페셜게임즈가 2017년에 출시하여 5년간 서비스중인 장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으로, 전세계의 유저들과 치열한 국간간 해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총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이다.

사진=스페셜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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