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2 01:27 / 기사수정 2011.02.22 01: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자 김태희'로 불리며 엄친아 스타로 떠오른 이상윤이 엄친아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상윤은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프로필을 소개하던 MC 유재석이 "명문대 출신에 훈훈한 외모까지 정말 엄친아다. 그런데 엄친아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망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하자 그 이유를 털어놨다.
이상윤은 "지금껏 맡았던 역할들이 그런 이미지에 국한된 게 많았다"며 "역할이 정형화될까 봐 걱정됐기 때문에 엄친아 이미지를 벗어야 될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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