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05 20: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원주가 관절 건강에 신경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관절 건강을 사수한 증인으로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그는 "관절 관리를 잘해서 83살의 나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전원주가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내가 내 주제파악을 못하고 연예계에 들어왔다. 25살에 들어가서 하는데 무조건 예뻐야 했다.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얼굴이 안 받쳐주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신현준이 "선생님 이쁘시잖아요"라고 하자 그는 "그렇게 헛소리하지 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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