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5일 오후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개승자' 녹화에 커피차를 보내주었습니다~!!^^ 하하하하 사진..예쁘고 멋진 걸루 잘골랐네~~^^;;; 고마워~~ 상금 받아갈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빈씨 사랑해요', '누가 끝이래', '내 끝은 우승이야' 등의 문구가 담긴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왕비호'로서의 윤형빈과 폭탄머리를 한 정경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윤형빈은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동갑내기 개그우먼 정경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준 군과 딸 윤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윤형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