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은이 팬사인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팬 사인회♥ 한분 한분 가까이서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어서 더 소중했던 시간! 평생 못잊어!!! 오늘 팬사인회ㅠㅠㅠ 사랑해요 모두♥ (입 속에 떡볶이 있는거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미소를 지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괸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떡볶이를 먹는 중에 찍은 셀카로도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1세인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0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남편, 두 자녀와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양지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