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08
게임

‘여신위기’, 18세 이용가로 원스토어 단독 출시…다양한 방식으로 교감

기사입력 2021.12.03 12:0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여신위기’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3일 다다소프트(대표 강상진)는 자사의 여신 공략 모바일 게임 ‘여신위기’를 원스토어 단독 출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신위기’는 여신 캐릭터를 수집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감하고 육성하며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내 존재하는 20여 종 이상의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귀여운 분위기부터 요염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여신이 등장하며, 메인던전을 비롯한 파티던전, 월드보스 등 PVE 콘텐츠나 보물약탈, 명예던전, 경기장 등 PVP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획득한 여신의 레벨을 올리거나 장비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고 의상을 통해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크게 드러낼 수도 있다. 이렇게 육성한 여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강력한 조합을 만들어 더욱 난이도가 높은 콘텐츠에 도전하거나 높은 랭킹에 진입할 수 있다.

게임 고유의 매력이 담긴 여신 교감 시스템도 매우 중요하다. 각각 여신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주면서 호감도를 높이고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으며, 서로 달콤한 말을 나누는 채팅이나 터치에 따라 반응하는 리액션을 즐길 수도 있다.

‘여신위기’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양한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는 문화상품권과 ‘유전자 던전 돌파 인증 공용 쿠폰’, 인게임 필수 아이템, 여신 코스튬 티켓 등을 제공하고, 공식 카페 게임 공략글을 작성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문화상품권을, 게시글이 특정 수치 이상 작성될 경우 공용 쿠폰 선물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다양한 게임 퀴즈에 참여하거나, 장비 강화 달성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으며, 공식 카페에 공개되는 주간 쿠폰을 통해 추가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다다소프트 사업팀 이명진 팀장은 “여신 공략 모바일 게임 여신위기 정식 서비스를 원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시작했다”라며, “여신위기에서 매력적인 여신과 만나 깊이 교감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오랫동안 이용자 여러분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다다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