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영웅이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영웅이 출연하는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구필수와 타고난 천재, 청년 창업가 20대 정석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코믹 휴먼 드라마.
극중 김영웅은 주인공 구필수의 택견 선수 시절 코치, 노일담 역을 맡았다. 필수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세계 1등이라 자부하고 필수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제일 먼저 나서는 따듯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영웅의 깊은 연기 내공으로 표현될 또 다른 캐릭터 탄생이 기대를 모은다.
김영웅은 올 상반기 화제작 tvN ‘빈센조’를 시작으로,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 최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비트윈’ 등 올 한 해 다양한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이어 ‘구필수는 없다’로 내년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는 2022년 상반기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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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