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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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해도 이런 아내면…'추성훈♥' 야노시호, 46세 내추럴 미모

기사입력 2021.12.01 11:22 / 기사수정 2021.12.01 1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매우 고급스러운 피부로 완성. 메이크업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잘 맞는 느낌이 좋다. 피부결이 엄청 좋아진 것 같다"라는 일본어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클로즈업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미소를 지으며 우아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노시호는 한국에서도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로 잘 알려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추성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동엽이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아내를 보면 여전히 설레냐"라고 묻자 "가끔 잡지 화보를 보면 보정을 한 거지만 '참 예쁘다'고 느낀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다만 "잔소리가 많다"라며 "나는 더 자고 싶은데 아침 6~7시면 깨운다. 조금만 더 자면 안 되냐고 물으면 커튼을 다 열고 '햇빛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지만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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