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시상식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난간에 팔을 걸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더불어 카메라를 향해 트와이스의 'CHEER UP' 안무를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1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한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