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천우희가 고민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라 말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우희는 소파에 누운 채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고민에 빠진 듯한 그의 귀여운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한정수는 "잘라!ㅎㅎㅎ"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팬들은 "자르지 마세요", "뭔들ㅎㅎ", "잘라요!", "자르소♥"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천우희는 현재 영화 '앵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