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시은이 김장을 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다~ 준비해놓으신 재료에 딸들은 숟가락만 얹었지만(with 다비다) 그래도 함께하니 뚝딱뚝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가족과 함께 집 거실에서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 어마어마한 양의 배추 포기와 깍두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시은은 "청소하기 전에 돼지고기수육 까지~완벽했던 김장. 내년에는 재료 준비부터 딸 넷 완전체로 모여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 늘 감사해요~#깍두기 #배추김치 #겉절이 #굴 #김장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박시은은 2015년 1살 연하의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고, 슬하에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