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바람의나라: 연’이 PC 베타 버전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지난 25일 넥슨 측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PC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이로써 계정 연동으로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PC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서비스 500일을 기념해 11월 26일부터 게임 접속 시 금전 5백만전, ‘고정 각인 비서(5개)’, ‘성장 폭주 시약(6시간)(5개)’, ‘칼바람에 벼린 숫돌(50개)’ 등을 선물한다. 추가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에 대한 사연을 제출하면 이 중 사연을 선정해 특별 보상으로 ‘알뜰 오색 장비 선택상자(5개)’를 제공한다.
또, 국내성 혹은 부여성 던전에 숨어있는 GM다람쥐를 찾아 스크린샷을 찍고 커뮤니티 공지에 댓글로 남기면, 누적 댓글 30개 이상일 때는 ‘강화 촉진제(5개)’를, 50개 이상은 ‘상급 강화 비급(3개)’을 제공한다. 또, 게임 내에서 GM다람쥐의 인품을 평가하면 서버마다 10명씩 총 80명을 추첨해 ‘태고의 보물(5일)’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11월 26일 저녁 7시 ‘바람의나라: 연’ 500일을 기념한 라이브 방송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방송에는 이태성 디렉터와 조승모 기획팀장, BJ떤떤, 배돈, 주요밍, 팡지훈 등이 출연해 12월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