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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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서장훈과 '이혼임박' 불화설…"사실 아냐"

기사입력 2011.02.19 14:13 / 기사수정 2011.02.19 14: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17일 증권가에 떠도는 오정연 KBS 아나운서-서장훈 선수부부간의 불화설에 대해 KBS 성세정 아나운서팀장이 입장을 밝혔다.
 
성세정 아나운서는 18일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일"이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오정연-서장훈 부부 불화설은 지난 17일부터 불거졌다. 구체적인 거짓 정황으로 삽시간 증권가 찌라시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번졌다. 이는 이혼이 임박했다는 주장 등이 담겨있어 누리꾼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성 아나운서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말도 안 되는 '불화설'에 대해 황당해하고 있으며 상당히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오 아나운서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6일 해당 내용에 대해 KBS 법무팀에 대해 법적 검토를 부탁했다"며 "이는 공사 직원의 명예 문제와도 직결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스포츠스타-아나운서 부부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서장훈은 인천 전자랜드에서 선수로 활약 중이며 아나운서 오정연은 지난해부터 KBS ‘6시 내고향’ MC를 맡고 있다.

[사진 = 서장훈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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