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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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간다' 오픈 첫 주 대비 시청 시간 2배 증가…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21.11.23 17:4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픈 첫날부터 시청자를 매료시킨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대세 드라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실존 인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리얼한 배우들의 연기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란만장한 전개, 현실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정치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에 오픈 첫날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의 쾌거를 달성하는가 하면, 오픈 직후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을 주도했다.

여기에 오픈 첫 주 ‘주간 웨이브 드라마 차트’ 11위에서 2주 차 전체 드라마 중 5위로 올라서며 오픈 첫 주 대비 시청 시간 2배 증가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현재 방영 중인 화제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웨이브’의 효자 콘텐츠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시청자들은 바람 잘 날 없는 이정은의 정치 생존기부터 얽히고설킨 캐릭터 간의 관계성, 인물들의 끊임없는 차진 티키타카까지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포진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대해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끝없는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직 웨이브를 통해 전편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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