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이 오늘(23일) 하루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6시 55분 방송된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최근 빠른 전개와 시원한 사이다씬 등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8.9%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68회 예고 영상에서 복순(김희정 분)은 봉선화(엄현경)와 똑같이 생긴 외모의 샤론을 보고는 깜짝 놀라 “혹시 봉선화라고 모르세요?”라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두 번째 남편’ 68회는 오늘(23일) 오후 6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두번째남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