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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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제] 전지현 핫팬츠 화보…김혜수-한지혜 비교

기사입력 2011.02.19 00:22 / 기사수정 2011.02.19 00:2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8일 인터넷상에서는 '전지현, 핫팬츠 화보 공개', '김혜수-한지혜 극과 극 비교', '최아라, 아이스크림 대신 졸업장 들고…세월 빠르죠?'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전지현, 핫팬츠 '섹시미' 뽐낸 화보 공개

전지현이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낸 화보로 2011년을 화려하게 시작한다.

전지현은 최근 싸이더스HQ 를 떠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따 제이앤코(J&C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의욕적으로 새 출발을 하고 있다.  평소 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녀는 다양한 데님 스타일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만큼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게스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석시영 차장은 '전지현은 대한민국의 여배우 중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그녀의 매력과 섹시 데님의 전통을 지닌 게스의 환상적인 만남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게스와 전지현이 함께 하는 "GUESS is BACK" 프로모션은 추후 전국 게스 매장과 매거진, 제품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② 김혜수-한지혜 '극과 극' 비교 사진…승자는?

극과 극 패션 비교 사진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같은 옷인데도 느낌이 극과 극인 김지수와 한지혜의 패션 비교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1월 15일, 한 해외 블로그에는 '한국인의 패션, 누가 더 잘 입었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같은 옷을 입은 사진과 함께, 패션에 대한 비교 분석 평가 글이 실렸다.

그런데 이중 눈길을 끈 것은 배우 한지혜와 김혜수의 사진 비교.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깨 부분이 시스루 처리된 살구 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 같은 옷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한지혜는 단아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데 반해 김혜수는 볼륨감있고 섹시한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외국인의 판정에서는 무승부였다.

볼로그에서 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한지혜 씨 미안하다. 김혜수의 승리다"라고 평가한 반면, 다른 네티즌은 "김혜수는 볼륨감이 과하다. 한지혜 쪽이 낫다"고 반박한 것.

그런데 다시 한 번 이 비교 사진이 화제가 되자 국내 네티즌들은 "빈부 격차가 확연하다" "극과 극이다"며 김혜수에 좀 더 손을 들어줬다.

유행은 변한다지만, 최근에는 역시 볼륨감이 있는 몸매가 대세인 것 같다.





③ 최아라, 아이스크림 대신 졸업장 들어…"세월 빠르죠?"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의 근황이 공개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아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빛나는 졸업장"이라며 중학교 졸업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글을 덧붙여 '폭풍 성장'을 실감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교 졸업이라니 아직은 어리구나" "옛날에도 귀여웠는데 예쁘게 잘 컸다" "역시 자연미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인 최아라는 2000년 모 아이스크림 CF에 출연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알렸고, 아역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아라는 2011년 상반기에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화이트'의 촬영장에서 아이스크림 대신 치킨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끈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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