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표 힐링 밥상 - 닭가슴살 크림 리조또, 말차 프로틴 쉐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먹음직스러운 리조또 사진을 올린 조민아는 "새우, 닭가슴살, 양파, 마늘, 파프리카, 3종류의 콩 넣고 폰타나 소스에 두유 더해서 진한 맛의 크림 리조또를 만들었어요"라고 레시피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남편이 "내가 지금껏 살면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어"라고 해준다며 "리액션 모드 장착한 것처럼 헐~ 대박~ 한 마디 하고 눈 동그랗게 뜬 뒤 고정 멘트하고 폭풍 흡입"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넘 귀여운 거 있죠. 표현이 많지 않던 사람이 저 만나서 애교도 늘고 밝아져서 좋아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