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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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조여와 질식사 할 뻔"…김나영, 추위 피하려다가 무슨 일

기사입력 2021.11.22 19:31 / 기사수정 2021.11.22 21:1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바라클라바를 착용했다가 숨쉬기 힘들었던 경험을 전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큰 사이즈의 패딩과 머리, 목, 얼굴을 다 덮는 방한모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모습이다. 민낯에 안경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중무장하고 외출한 김나영은 "근데 바라클라바 쓰고 마스크 쓰면 숨통이 조여오는 거 저만 그래여? 아 너무 답답해. 다 어떻게 쓰고 다녀요?"라고 의아함을 품었다. 이어 "구청에서 업무 보다가 질실사 할 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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