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요의 바다 The Silent S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공유, 배두나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진지한 표정을 짓는 정우성과 지그시 미소짓는 공유, 그리고 발랄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배두나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낸 이들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1973년생으로 만 48세인 정우성은 지난해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하면서 9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며, 연출 겸 주연을 맡은 영화 '보호자'와 이정재가 연출을 맡은 '헌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12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의 제작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