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안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중순에 이렇게 따뜻하기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손을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 이지안은 "골프치기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라운딩" "스코어가 뭣이 중헌디" "재밌음 됐지" "여자들끼리 수다삼매경" "신나 죽음" "예쁜 내 동생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행복한 마음을 엿보였다.
이지안은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매주 제주도 오는 여자"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 매주 제주도 여행에 이어 골프 라운딩 등 이지안의 여유로운 일상을 감탄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이지안은 지난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