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17 16:08 / 기사수정 2021.11.17 16:08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7일 아침(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13차전을 치렀다. 아르헨티나의 선발 선수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진행되는 사진 촬영 행사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사진이 새겨진 배너를 선보였다.
한편 아구에로를 향해 뜨거운 동료애를 보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는 시종일관 치열하게 전개됐고 양 팀 도합 42회의 파울과 7장의 옐로카드가 주어졌을 정도로 거칠었다.
또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전 무승부로 인해 2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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