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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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빌딩 매각→시세차익 47억?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기사입력 2021.11.16 17: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황정음의 건물 매각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황정음의 건물 매각 관련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황정음이 지난 2018년 62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의 한 빌딩을 지난달 110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47억 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에도 본인 명의로 이태원동 단독주택(지하 1층, 지상 2층)을 46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으나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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