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드래곤 블레이즈’가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세컨드임팩트를 추가했다.
16일 게임빌 측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세컨드임팩트 영웅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세컨드임팩트 ‘아자토스’는 원망의 사냥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딜러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방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다음달 7일까지 게임 내 미션 수행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별꽃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아레나, 월드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행해 별꽃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주요 퍼스트임팩트 영웅들의 인피니티 카드 뿐만 아니라 ‘퍼스트임팩트 +2 강화권’, ‘스페셜 인피니티X3 소환권’ 등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영웅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인피니티 소환과 프리미엄 소환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되어 전력 강화에 기회가 될 전망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