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자신의 옷을 탐내는 막내딸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촬영 가는데 세은이가 따라나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니트와 딸기우유 색깔 핑크색 카디건, 롱 스커트를 착용한 소유진은 막내 딸 세은이가 "엄마가 입은 옷 정말 예쁘다~ 나가 크면 이 옷 줄거야?"라고 했다며 아기자기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박학다식 유튜브 촬영 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