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프랑스에서 생활 중인 구재이가 아들과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구재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 뭘로 하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아들과 으리으리한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다. 프랑스에서 생활 중인 구재이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메뉴판을 보고 있는 아들에 구재이는 "늘 먹던 걸로 하지 엄빠 닮아 매 식사에 진심인 메뉴판 욕심쟁이"라며 웃었다.
이에 최희서는 "너무 이뻐"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프랑스의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