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08:24 / 기사수정 2011.02.16 08: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캐나다 유학시절 깡마른 몸매 때문에 인종차별과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숀리는 고교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백인친구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고 심지어 그 때 백인친구들에게 맞은 흉터가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털어났다.
그후 이를 극복하기위해 그는 하루 6~7시간씩 운동을 하였고, 2004년도 북미에서 권위있는 '머슬 마니아 캐나다'라는 시합에 나가 수백 명 참가자 중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