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미국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민호는 인스타그램에 "잘 있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호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를 걷고 있다. 과거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촬영지다.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해외 팬들은 영어로 "김탄 그립다"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이민호는 최근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