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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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시윤 "윤종신 대표 프로듀서, 열정과 초심 잃지 말라 조언"

기사입력 2021.11.10 15:42 / 기사수정 2021.11.10 15:4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진행됐다. 

'미스틱 첫 걸그룹'인 빌리는 이날 선배 가수들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시윤은 "회사 많은 아티스트 선배님들이 조언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시윤은 "그중 윤종신 피디님께서 열정과 초심 잃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고 말씀 해주셨다. 무대를 할 때는 즐기라는 말도 해주셔서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빌리의 타이틀곡 '링 바이 링'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빌리 세계관의 단초가 될 곡이다. 히트메이커 조합인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빌리의 데뷔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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