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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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열일하는 쌍둥이맘…너무 바쁜 '100억 CEO'

기사입력 2021.11.09 17: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혜영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진짜 11월 같은 날씨. 단디 입고 미팅 고고고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워킹맘 #안 워킹맘 #세상의 모든맘대디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황혜영은 그린 컬러의 터틀넥과 크림 컬러의 가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황혜영의 동안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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