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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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오늘(5일) 첫 페스티벌 무대 출격

기사입력 2021.11.05 08: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2021 썸데이 씨어터 라스트 칸타빌레'로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남우현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2021 썸데이 씨어터 라스트 칸타빌레(SOMEDAY THEATRE LAST CANTABILE)(이하 '썸데이 라스트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썸데이 라스트 칸타빌레'는 올해 봄 진행된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향연이다. 남우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우현은 '썸데이 라스트 칸타빌레'를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밴드 라이브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형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발휘하며 매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는 남우현이 페스티벌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달 네 번째 미니 앨범 '위드(With)'로 화려하게 돌아온 남우현은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나른 섹시' 콘셉트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위드'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위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지난달 20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홍콩, 싱가포르, 대만, 호주, 캐나다, 스페인, 인도네시아, 러시아 1위를 비롯해 총 12개 국가 및 지역 TOP5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남우현은 미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의 K팝 솔로 플레이리스트(K-Solo: K-Pop Breakouts)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된 것은 물론, 타이달 에디터 및 빌보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의 극찬을 받아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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