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김소영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은 "언니 같이 날씬하려면 한 두입 먹어야 가능하겠죠?"라고 물었다.
김소영은 "아니에요. 저는 한 그릇 다 먹어요. 그런데 세끼 다 많이 먹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귤 또 가져와야지) 퇴근하면 입맛 살아나는 거 보면 우리 뇌를 많이 쓰는 것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다른 누리꾼은 "둘째 낳고 지금 20일인데 살을 어찌 빼야 할까 고민 중이에요"라고 했다.
김소영은 "20일이면 뼈마디가 다 시릴 텐데 몸부터 챙기세요. 둘째면 저보다 선배님이시만 저는 6개월 지나고부터 했다"라고 조언했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같은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