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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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정호연 美 출국…해외 프로모션 진행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11.04 10: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징어 게임' 팀이 미국 현지 일정 소화를 위해 출국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주역들이 미국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정호연이 지난 1일 출국했으며, 이정재의 출국 소식도 전해졌다. 박해수와 황동혁 감독도 그 뒤를 따른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국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자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오르는 기염도 토했다. 



이처럼 '오징어 게임'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자 미국 현지에서 인터뷰 일정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정재는 오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호연과 이정재가 먼저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박해수, 황동혁 감독도 프로모션을 위해 이동할 예정. 전세계적 관심이 쏠린 '오징어 게임' 주역들의 강제 미국 진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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