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4 16:07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 티무르 카파제(Timur Kapadze)를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7일부터 목포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카파제가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파제는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에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나서 조별 예선리그부터 한국과 3-4위전 등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하는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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