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이 물오른 인기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는 김용준, 박군, 이은지, 최영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많이 예뻐해 주셔서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며 "못 잘 때는 지방 갔다가 올라오면서 차에서 자고 바로 미용실 가고 스케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마스크 안 써도 못 알아보셨는데 요즘은 마스크 쓰고 다니면 눈만 봐도 알아본다. 그래서 모자를 썼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 보시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