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국민가수’ 이병찬의 ‘나였으면’ 무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이병찬이 ‘마스터 예심전’에서 부른 ‘나였으면’ 클린버전 유튜브 영상이 11월 3일 오후 기준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계정에 10월 15일 업로드된 영상이다.
영상 속 이병찬은 순수한 모습, 청아한 고음,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병찬은 10년간 역도 선수로 활동하던 중 무릎 부상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포기하고 가수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이러한 그의 스토리는 초반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병찬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마이크 쥔 손을 주체할 수 없어 덜덜 떨며 노래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 실력을 발휘했다.
해당 영상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이병찬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