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밤새 아들 육아를 하고 출근한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트렌치코트를 입은 양미라는 슬랙스와 운동화 차림으로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결국 전 밤새 야근을 했구요. 잔 것도 안 잔 것도 아닌 상태예요.. 얼굴이 말이 아니라 다급하게 팩 붙이고 있어요"라며 일찍 자고 일찍 깬 아들 때문에 잠을 못 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