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NBA 2K22에 최초 한국인 선수 ‘하승진’이 등장한다.
3일 2K는 NBA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22’에 최초의 한국인 선수 ‘하승진’ 카드를 오는 11월 6일 MyTEAM 모드에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MyTEAM 모드는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여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매 시즌 새로운 챌린지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NBA 2K22 최초의 한국인 선수 ‘하승진(Ha Seung-Jin)’ 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해당 카드가 포함된 ‘플래시(Flash) 3 팩’은 11월 6일부터 3일간 팩 마켓에서 판매된다.
한편, 하승진은 NBA 2K 시리즈의 한국 앰버서더로 공식 선정되어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이 개발한 NBA 2K22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NBA 2K22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최신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 및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