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막내 아들 시안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여전히 내 눈에는 최고의 멋쟁이 막둥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는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8살이 된 시안이는 훌쩍 큰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이수진은 "자식은 내리사랑이라고 했나요?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를 매번 생각하지만 또 낳아보세요. 또 다른 더 큰 사랑이 자꾸자꾸 찾아와요"라며 다둥이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