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신선한 세계관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달 30일부터 오전 11시 11분, 오후 11시 11분에 맞춰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포토그래픽 메모리즈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현재 네 가지 버전까지 공개된 해당 이미지에선 빌리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빌리는 햇빛이 밝게 들어오는 다락방에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그늘진 방에선 시크한 눈빛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또 다른 이미지 속 빌리는 어두운 밤에 비를 맞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섯 멤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추가로 공개될 포토그래픽 메모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빌리는 'Bi11lie' 트레일러 영상 등을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신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암시된 가운데 빌리가 데뷔 앨범으로 보여줄 완성도에 기대가 모아진다.
빌리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을 발매한다.
한편 빌리는 ‘콘텐츠 명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기존 아이돌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된 탄탄한 스토리와 기획력을 자랑하며 업계 안팎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른 버전의 포토그래픽 메모리즈를 비롯해 2일 밤 11시 11분 세계관 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