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최시원, 대체 불가 존재감…이번엔 멱살 잡혔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최시원이 생생한 표현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괴짜 예능 PD ‘강북구’ 역으로 열연, 시작부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과 더불어 안소희(이선빈 분)에게 멱살을 잡힌 채로 서 있어 어떠한 연유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시원은 지난주 공개된 2화에서 안소희와 상반된 온도 차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 만큼 이번 주 공개될 회차에서는 어떤 ‘앙숙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시원은 임팩트 강한 비주얼과 독특한 취향이 눈에 띄는 모습들을 통해 장면마다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공감을 얻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 = 티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