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모델 문수인이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을 확정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문수인은 극 중 중앙지청 조세5국 1팀 김한빈 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문수인은 모델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과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 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최근 KCM과 아웃사이더의 곡 '그냥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남자친구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 예정이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