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지우가 14개월 딸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 조세호, 이수혁, 차인표, 이장우, 최강창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최지우를 만난 차인표는 "아기 예쁘냐"고 물어봤다. 최지우는 "애라 언니가 귀엽다고 하지 않았냐"며 "완전 잘 걷고 '엄맘맘마' 한다"며 14개월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정식 영업을 하루 앞두고 모인 멤버들 사이에서 주도하는 최지우는 "너무 이렇게 경청하지 마라.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거 어렵다. 힘들다"며 편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최지우는 "저희가 레스토랑을 열고자 하는데 임시로 열었다가 닫는 '팝업 레스토랑'을 하려고 한다"며 사장 역할을 밝혔다.
헤드 셰프는 차인표, 요리를 좋아하는 이장우는 주방팀으로 배정됐다. 조세호도 "요리 프로그램을 몇 번 했다. 그때 배운 걸로 수셰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욕심냈다. 최지우는 조세호에게 '깍두기' 역할을 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