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가족여행 행복하다. #행복하다 #함께라서 #우리라서 #우리 세 식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과 빈백에 나란히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아들 강호 군과 처음 나선 여행에 미소를 짓는 조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