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인 기획사 설립…'마음고생 심했구나'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 MC' 유재석이 1인 기획사인 JS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누리꾼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스톰E&F 소속이었던 유재석은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 받아야 할 출연료 6억원 가량을 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마음고생이 심해 결국 1인 소속사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이 설립한 JS 엔터테인먼트는 단순히 유재석의 출연료와 세무 관계 등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이며 다른 개그맨이나 연예인을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마음 고생이 심했던듯", "이제 혼자 해결하려고 나섰구나", "어쨌든 유재석이니 가능한 일이다", "이 일로 홀가분해졌으면"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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