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세라 드라마는 못 보지는 캐릭터는 확실히 알고 있네 엄지온. 잘 그린다. 엄마는 똥손이라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온 양이 그린 그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강새벽, 한미녀 캐릭터가 담겨있다. 특히 눈빛이나 헤어스타일 등 디테일한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지온 양의 남다른 그림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가 하면 JTBC '해방타운'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