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전소미가 변신의 귀재로 거듭났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3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미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반팔 상의에 흰색 털모자를 매치한 믹스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컬러풀한 색감의 배경과 포인트 액세서리는 전소미의 키치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동으로 파격 변신했던 전소미는 이번 콘셉트 포스터에서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며 천의 얼굴 같은 '변신의 귀재' 면모를 입증했다.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전소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과감한 변신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를 비롯해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덤덤(DUMB DUMB)'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히트를 시켰던 만큼, 4연속 히트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솔로 퀸'에 이어 '원톱 솔로' 타이틀을 제대로 굳힐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