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혜리가 정호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퀴즈' 로고가 새겨진 투명 봉투에 5만원 권 여러 장이 담겼다. 혜리는 "멋지게 용돈 주고 간 호여니. 넌 어쩜 말도 잘하니"라고 덧붙였다.
최근 tvN 예능 '유퀴즈'에 출연한 배우 정호연이 문제를 맞히고 탄 상금 봉투에 용돈을 넣어 혜리에게 전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