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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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이혼 열흘만에 새 남자와 로맨스

기사입력 2011.02.09 22:16 / 기사수정 2011.02.09 22: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헐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35)가 이혼한지 열흘 만에 새로운 남자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9일 미국 매체 US매거진에 따르면 지난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요트 위에서 에바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의 동생인 10살 연하의 에두아르도 크루즈(25)가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바는 2007년 美프로농구 스타 토니 파커와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을 내 지난달 28일 텍사스에서 이혼 소송을 마무리 했다.

[사진 ⓒ US매거진 사이트 캡처]



방송연예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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